초코칩이 다 비슷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이 됐는데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 쿠키 과자는 아주 부드러우면서 살살 녹는 매력적인 제품이더라고요. 이 제품의 가격, 칼로리, 영양정보, 원재료, 특징 등 이모저모와 솔직한 맛 후기를 정리해 봤습니다. 달콤한 초콜릿이 쏙쏙 박혀있는 맛 좋은 초코칩을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지는데요. 지금부터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 쿠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가격
저는 이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 160g 8개짜리를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요. 가격은 단돈 2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초코칩치고는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과자들은 1000원짜리도 있지만 초코칩으로서 살짝 고급 퀄리티의 과자는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는 8개인 160g짜리 제품이 1980원에 팔고 16개 들어있는 320g짜리는 3840원인데요. 다이소보다 좀 더 저렴하게 파는 것 같습니다. 그래봤자 20원 차이네요. 쿠팡에서 16개 상품 등 여러 개 사면 무료배송도 되고 더 저렴해지는 것 같습니다.
◆ 칼로리 & 영양정보
초코칩 23%가 있는 총내용량 160g의 이 제품은 개당 20g으로 가격은 그대로인데 2개를 더 줘서 8개 들어있다고 합니다. 전체 칼로리가 816kcal입니다. 개당 칼로리는 102kcal이네요. 초코칩 한 개의 칼로리가 꽤 나가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먹으면 계속 들어가게 되는 효과가 있는데 적당히 먹는 게 좋을 것 같네요.
1 봉지 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로 영양정보를 보면 나트륨 40mg 2%, 탄수화물 11g 3%, 당류 6g 6%, 지방 6g 11%, 트랜스지방 0.5g 미만, 포화지방 3.7g 25%, 콜레스테롤 5mg 2%, 단백질 1g 2%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이 꽤 적네요. 당류도 적당하고 초콜릿이 있어서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원재료
촉촉한 초코칩에는 여러 가지 성분이 다양하게 있는데요. 밀가루(밀 미국산), 리얼초코칩[백설탕, 코코아매스(네덜란드산), 코코아버터(인도네시아산), 코코아분말, 코코아프리퍼레이션], 쇼트닝(팜유 말레이시아산, 팜올레인유 말레이시아산, 우지 호주산), 물엿, 전락액, 전지분유, 백설탕, 코코아분말 2종, 당류가공품, 식염, 밀크초코크럼, 합성향료 2종, 잔탄검, 혼합제제(유크림, 정제수, 전지분유, 효소, 잔탄검, 합성향료), 혼합제제(중탄산나트륨, 산성피로인산나트륨, 쌀가루, 푸마르산)가 사용됐습니다. 그리고 밀, 달걀, 우유, 대두, 쇠고기가 함유됐습니다.
◆ 초코칩 느낌 & 솔직 맛 후기
상자를 개봉해 보면 봉지에 들어있는 초코칩 8개가 나란히 들어 있습니다. 8개라 그런지 더 풍족해 보입니다. 다른 초코칩 쿠키 과자들은 딱딱하거나 단단한 게 대다수인데 부드럽고 소프트한 제품을 처음 먹어봤다면 새롭운 맛에 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식감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상당히 매력적인 초코칩입니다.
초코칩의 모습을 보고 만져보면 상당히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급 소프트 쿠키에 초콜릿이 듬뿍 박혀서 좋은데요. 반죽의 차별화로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소프트쿠키는 누구나 다 좋아할 만한 것이고 초콜릿까지 콕콕 박혀있어서 너무나 달콤하고 초코초코한 풍미가 맛있어서 만족감을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 만한 쿠키 과자인 것 같습니다. 우유랑 먹어도 맛있고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와 즐겨도 그만입니다. 한 입 먹으면 계속 먹게 돼서 순식간에 다 먹는데요. 모자랄 것 같으면 여러 개를 한꺼번에 사는 것도 좋습니다. 한 입 먹었을 때의 촉촉한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 마무리
당이 떨어질 때 입이 심심할 때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때 그냥 스낵을 먹기엔 좀 아쉬울 땐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을 즐기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도 맛있지만 해태 후렌치 파이 같은 과자도 맛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초코 과자하면 빼빼로류의 포키 극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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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촉촉한 초코칩은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파는데요. 하나 사서 먹어보고 온라인으로 여러 개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촉촉하고 달콤한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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