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 부대찌개 오리지널 3인분 9900원 밀키트 포장 솔직 맛 후기

요즘 끓여먹기 편한 밀키트 상품이 많아졌는데요. 땅스 부대찌개에서 오리지널 부대찌개 3인분 9900원 밀 키트를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 먹고서 구성과 조리방법 그리고 맛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구성

땅스 부대찌개 오리지널 3인분 9900원

땅스 부대찌개 오리지널은 3인분에 9900원으로 착한 가격에 넉넉한 양을 먹을 수 있는 구성이라 좋았습니다. 일단 밀 키트로서 포장도 깔끔하고 바로 넣어서 끓여먹기 편하게 되어 있고 봉지도 개봉하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재료 구성은 땅스 사리면으로 라면이 있고 중국식 넓적 당면과 썰은 가래떡 몇 개가 있고 햄은 잘라진 프레스햄과 프랑크 소시지와 소고기 민찌가 있고 베이크드 빈스라는 콩이 있고 두부도 있으며 야채는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파가 썰어져 있습니다. 부대찌개에 꼭 필요한 필수 구성이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고 바로 끓여먹을 수 있게 깨끗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재료구성 요약

• 햄 : 프레스햄, 프랑크 소시지, 소고기 민찌
• 면, 떡 : 땅스 사리면, 중국식 넓적 당면, 썰은 가래떡
• 콩 : 베이크드 빈스
• 야채 :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썰은 파
• 두부

 

 

 

조리방법

땅스 부대찌개 오리지널 3인분 조리방법

끓이는 조리방법은 따로 양을 재서 물을 넣거나 할 필요 없이 순서대로 재료를 넣고 끓이면 돼서 너무 간단합니다. 저는 두부가 너무 익어서 흐무러질까 봐 나중에 넣었습니다.

1. 햄, 야채, 콩을 냄비에 넣고 육수를 흔들어 조심히 개봉하여 부은 후 소고기 민찌를 잘 풀어 주고 5분 정도 끓입니다
2. 5분 동안 끓였으면 나머지 재료인 라면, 당면, 떡, 두부를 넣고 5분간 더 끓여줍니다.
3. 맛을 보고 싱거우면 더 끓이고 짜면 물을 조금 넣어 조절해서 먹으면 됩니다.

 

솔직 맛 후기

땅스 부대찌개 오리지널 3인분 조리 후

땅스 부대찌개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고 부대찌개를 밀키트 형식으로 구매하기 좋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끓일 수 있어 좋은데요. 밀 키트라 재료 손질 없이 조리방법대로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끓일 때 조금 짜면 물만 더 붓고 끓이면 됩니다. 저는 싱거운 게 싫어서 1~2분 더 끓였더니 딱 좋았습니다. 3인분 구성이지만 적당한 국그릇에 먹으니 4~5인분은 먹을 양이되었습니다. 큰 국그릇에 떠서 국물에 밥을 말아 여러 가지 재료와 함께 먹으면 부대찌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양이되는 것 같습니다. 햄은 짜지 않고 적당한 게 먹을만했고 소고기 민찌도 고기 맛이 풍부했습니다. 프랑크 소시지와 프레스햄은 이 부대찌개의 핵심으로 흰밥에 국물과 같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라면은 퍼지기 전에 후루룩 먹으니 맛있었고 넓적 당면과 떡은 쫄깃했습니다. 야채는 싱싱한 편이고 버섯류와 파가 잘 익어서 같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베이크드 빈스인 콩의 빨간색 국물이 부대찌개에 섞여서 끓여지니까 옛날 추억의 부대찌개 맛이 생각날 정도로 맛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부도 국물과 떠먹으니 부드럽게 잘 넘어갔습니다. 땅스 부대찌개는 기본적인 부대찌개에 충실한 맛이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땅스 부대찌개 오리지널 3인분 9900원 밀키트 포장 솔직 맛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부대찌개가 생각날 때 집에서 간단히 끓여 먹고 싶다면 가까운 곳에서 땅스 부대찌개 오리지널을 사서 한 번 드셔 보시면 만족하실 겁니다.